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덤 유닛 되어 도와주기 4 (문단 편집) == 하드코어 난이도 팁 == 철인보다도 상위 난이도답게 전반적인 난이도가 높아진다. 적의 중후반 유닛의 질이 높아짐과 동시에 업그레이드 간격이 감소하며 전반적인 물량도 증가하며, 주 전선 이외에도 신경써야 할 요소가 여러모로 추가된다. {{{#!folding [복제 영웅 리스트] >모든 복제 영웅들은 고유한 기술을 사용할때 일정한 선딜레이를 가진다. 이 선딜레이를 활용해서 맞을걸 피할 수도 있고, 그 기술을 사용하다 취소되는 것을 반복하여 아군 쪽으로 당겨와 쉽게 처리할 수도 있다. 적용되는 기술은 대부분이 아군의 것과 스펙이 동일하지만 맞물림 장갑의 경우 방어력 30% 증가로 변환되는 등 합리적인 성능조절이 존재한다. 은폐된 영웅의 경우 존재 자체는 확인할 수 있게 은폐가 잠시 풀리기도 하지만 잡기 위해서는 탐지기가 어지간해선 필요하다. > >'''복제된 케리건''' : 원시 칼날여왕 케리건이다. 그렇게까지 강력한 편은 아니지만 사이오닉 돌진을 통한 난전 유도 능력이 높다. 어정쩡한 체력으로 전열을 믿고 버티던 딜러가 녹기 좋으므로 조심해야한다. 체력이 50% 이하로 감소시 야생변이를 시전하므로, 대규모 공세에 섞여올때 더욱 강력해지니 주변을 싹 걷어내고 잡거나, 야생변이가 걸린 적까지 일소해야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혼자 다니는 경우가 많다는 것. 보기와 다르게 거대속성이라 중력자 감옥은 안먹힌다. > >'''복제된 스투코프''' : 아군 스투코프와 동일하게 감염된 테란 소환, '''부식성 폭발'''을 사용한다. 부식성 폭발을 맞으면 방어력이 7~80대에서 노는 아군 탱커도 버티지 못하고 녹아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빨리 잡거나, 폭발을 맞았다면 가급적 사려야한다. 감염된 테란은 그렇게 강력하지 않으나 역병 탄약이 살짝 거슬리는 정도. 체력이 50% 이하로 감소시 야생변이를 사용하며 스투코프는 적 유닛과 섞여있기 마련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복제된 멀바르''' : 식충 군단 생성과 억압하는 악취를 사용한다. 맞물림 장갑, 폭군의 보호 탑재로 적 영웅중에 상당히 단단한 편이며 억압하는 악취 사용 빈도가 매우 높아 감속이 거슬리지만, 그래도 화력은 매우 낮다. 체력이 50% 이하로 감소시 야생변이를 사용하며 멀바르도 적 유닛과 섞여있기 마련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복제된 데하카''' : 맷집도 괜찮고, 언덕을 넘어다니며 상당히 강력한 메즈기인 '''납치'''를 쓴다. 분신 소환도 있기 때문에 실상 데하카 2~3마리를 잡는 느낌. 체력이 50% 이하로 감소시 야생변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중간하게 팼다가는 분신 소환-납치-야생변이라는 정신나간 콤보를 맞고 죽을수도 있으니 확실하게 죽이던가 확실하게 납치를 피하자. > >'''복제된 자가라''' : 맞물림 장갑+보조 갑피라는 정신나간 탱킹 패시브는 여전한데 아군 자가라보다 체력도 훨씬 많아 단단하다. 맹독충은 그렇게까지 강력한 편은 아니지만, 마비 독을 갖고 있는 관계로 잡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자가라 자체도, 라인도 잡기 힘들어져 밀리기 쉽다. 대공 공격속도가 자가라답게 상당히 느리므로 공중유닛으로 잡기 좀 더 편하다. 대규모 광란이 있어서 적을 강화하기는 하는데 야생 변이와 달리 눈에 띄지 않아서 존재감은 없다. > >'''복제된 대포알''' : 아군의 대포알과 동일하게 '''긴급 대응 체제, 한계 용량 축전지, 견고한 장갑'''이라는 강력한 스킬셋으로 무장하고 있다. 다행히 자극제가 없어 공속이 조금 느리고 지옥불 산탄체가 없어서 구조물을 발라버리지는 못하지만, 긴급 대응 체제의 시전시 5초간 무적이 공격을 받을수 있는 무적이라 딜로스를 상당히 유발하며, 대포알답게 상당히 튼튼하므로 한계 용량 축전지 스택이 쌓이기 시작하면 무쌍을 찍기 쉬우므로 빠르게 화력을 집중해 잡아야 하며, 긴급 대응 체제 발동중에는 의도적으로 화력을 돌려주는 컨트롤까지 요구한다. 사거리는 거의 근접이지만 육중한 충격으로 빠르게 거리를 좁히며 스턴까지 넣으니 물몸 딜러는 주의가 필요하다. 아군 대포알과는 달리 거대 속성이 붙어있어 불사조 계열 유닛이 중력자 광선으로 들어올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하늘발톱을 제외한 불사조들은 처리하는데 과부하 말고는 공격할 방법이 없어 시간이 좀 오래 걸릴 수 있다. > >'''복제된 타이커스''' : 타이커스는 특별난 요소는 없지만 '''그냥 세다.''' 평타 화력이 꽤 막강한 편이며 접근해서 잡으려고 하면 KD8 폭탄을 하나씩 던져 밀어버리기 때문에 근접 유닛 입장에서 굉장히 짜증나기까지 하다. 일정 이상 피해를 입을시 공격방향 반대로 부리나케 도망치므로, 그러지도 못하게 스턴 등으로 잡거나 아군 기지쪽으로 들어가게 공격해서 움직이다 죽게 유도하는 것이 좋다. > >'''복제된 타우렌 우주 해병''' : 타이커스와 비슷한 느낌. 타이커스는 세다는게 특징이지만 이쪽은 견고한 장갑때문에 튼튼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KD8 폭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잡기 상당히 귀찮다. > >'''복제된 스완''' : 불꽃 베티를 소환하며,[* 불꽃 베티는 교화가 가능하다.] 타이커스와 같이 KD8 폭탄을 사용한다. 불꽃 베티는 바이러스 플라즈마가 미적용이며 그렇게 단단하지도 않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화염증폭기 덕분에 강화 보호막 녹이는데는 제법 효율이 좋다. 이쪽도 체력이 좀 빠지면 부리나케 도망치는데다 이속도 제법 빨라서 강력하진 않지만 굉장히 짜증나게 한다. > >'''복제된 해머 상사''' : 공성모드로 배치되며, 아주 느리게 이동한다. 공성전차답게 19라는 아름다운 사거리를 가지며, 이유는 몰라도 공격이 역병 탄약이 적용돼서 슬로우가 굉장히 거슬린다. 수비에 특화되어 움직이기 힘든 유닛들을 카운터치는 영웅. 맞고 들어가서 때려잡고 나올수 있는 유닛 입장에선 별거 없는 3원코인이지만 기동력이 좋지 않거나 몸이 약한 유닛들에게는 이만큼 거슬리는게 또 없다. 정 잡으러 갈 사람이 없으면 언덕을 활용해 시야를 차단하여 가까워지게 만들자. 간간히 거미지뢰를 매설하는데, 해머 상사가 느리고 사거리가 길어 후방에 있는 경우가 잦아 그동안 지뢰가 쌓이는 경우가 간간히 있다. 모르고 다가갔다가 지뢰세례를 받고 죽는 수도 있으니 애매하게 단단한 유닛은 조심하는게 좋다. 전차답게 최소 사거리가 있기는 있는데 이게 머리 위에 올라갔을 때나 못 때리는 정도이므로 공중이 아닌 이상 신경쓰지 말고, 공중이면 딱 올라가보자. > >'''복제된 블레이즈''' : 방화광 패시브와 견고한 장갑, 지옥불 장갑, 이지스 방어막이 그대로 적용되어 매우 단단하다. 화력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높은 내구성 덕분에 화력이 애매할때 라인을 쌓이게 하는데 많이 기여한다. 일정 체력 이하로 떨어지면 까치날개 포탑 벙커 두개를 투하하고[* 기절시키면 정지 보호막이 발동되지 않고 처치할 수 있는 알라라크와는 다르게 블레이즈는 기절, 공허의 감옥같은 CC기를 맞아도 무조건 벙커를 소환하니 주의하자] 주변 바이오닉 유닛들이 탑승한다. 그렇게 단단한 편은 아니며, 투하가 찍히는 시점부터 피해를 입으므로 그냥 부수면 된다. > >'''복제된 레이너''' : 번거로움의 결정체. 기본적으로 특공대원 소총 레이너 사양이라 사거리가 어지간한 원거리 딜러보다 길고, 그렇게 아프지 않지만 천공 탄환을 쓰고, '''시간 균열 장치'''를 쓰기 때문에 cc면역이 없는 유닛이 잘못 들어갔다가는 나오지도 못하고 그대로 산화한다. 시간 균열 장치 시전 사거리도 꽤 긴 편이므로, 레이너가 가만히 서 있는게 보이면 cc 면역인 유닛이면 바로 달려들어 잡아버리고, 아닌 유닛은 뒤도 돌아보지 말고 빠지면서 잡아야 한다. > >'''복제된 모랄레스 중위''' : 지원 장갑차 사양으로 등장한다. 화력은 그렇게 높지 않지만 이쪽도 상당히 강력한 cc기인 '''섬광 수류탄'''을 쓴다. 정신없이 싸우다 맞으면 그대로 죽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므로 장갑차가 보인다 싶으면 먼저 때려잡거나 섬광탄을 못 던지게 치고 빠지자. 거미 지뢰를 간간히 매설한다. > >'''복제된 시리우스''' : SA55 천둥벼락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고, 이상하긴 하지만 포탑 대신 베티를 소환한다. 베티는 별거 없고 시리우스 자체도 특별히 튼튼하지도, 강하지도 않지만 좀 골치 아픈 부분은 뫼비우스 M34 위협탄의 15% 확률 공포. 물몸 공중유닛이라면 SA55 미사일의 순간 폭딜을 조심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 > >'''복제된 토시''' : 테란 은폐 3남매. 아군 악령과 동일하게 '''정신 폭발''', 사이오닉 채찍, 사이오닉 보호막을 사용한다. 정신 폭발의 기절시간이 꽤 긴데다, 토시는 영구 은폐라 잘 보이지를 않아서 있는지도 모르고 맞고 나서야 알아채는 경우가 많다. 보이면 최대한 빨리 녹여버리자. > >'''복제된 노바''' : 테란 은폐 3남매. 저격 노바 사양이라 사거리가 매우 길고 역시 영구 은폐다. 저격이 알게 모르게 데미지가 들어오는데다 사이오닉 보호막을 사용해서 순간 화력이 낮은 유닛으로 잡기 귀찮고 사거리가 긴 덕분에 잡으러 나가는 것 자체가 어려울때도 있다. > >'''복제된 스톤''' : 테란 은폐 3남매. 그래도 스톤은 사거리가 길지도, 화력이 강하지도, 딱히 cc기가 있지도 않다. 은폐라는 점만 빼면 실상 3원 코인수준. 보기와 달리 거대라서 중력자 감옥이 안 먹힌다. 거미 지뢰를 간간히 매설한다. > >'''복제된 사기꾼 샘''' : 사신답게 언덕을 넘기 때문에 백도어로 자주 들어오는 영웅중에 하나. 폭발물에는 딱히 적용되는 장비가 없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는 없으나 피해량이 생각보다 적지는 않다. 그 외에는 탐지기만 있으면 못 잡을건 없지만, 의외로 딜이 좋은 편이니 신속히 잡아야 한다. > >'''복제된 아르타니스''' : 강화 보호막 1단계 옵션 탑재. 별의 바람이 있어 보호막을 두번 까야해서 공격속도가 느린 유닛으로 잡기 까다로우며, 회생이 있어 대포알만큼이나 잡기 번거롭다. 화력이 좋진 않지만 번개 돌진의 짤스턴이 은근 거슬리고 단단하므로 화력을 집중하면서도 회생 가동중에는 화력을 돌리는 컨트롤이 요구되기까지 한다. > >'''복제된 알라라크''' : '''패왕'''. 날 강화하라를 사용한다. 아르타니스와 동일하게 강화 보호막 1단계, 별의 바람이 있어서 맷집도 꽤 나오고, 날 강화하라가 물량이 많은 적과 시너지가 완벽해서 파괴 파동-치명적인 돌진 콤보로 맞고 줄줄이 녹아내리는 경우도 많다. 특히 라인이 밀리고 있을때 저 멀리서 달려오는 알라라크는 거의 사신에 가까운 공포. 또한 정지 보호막 탑재로 체력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순간 무적이 된다. 회생이나 긴급 대응 체제보다는 덜 하지만 두번 잡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래도 다행인건 스턴기로 묶어버리면 정지 보호막 가동을 저지하고 잡을 수 있으니, 타이밍을 잘 봐서 스턴을 넣고 딜을 밀어넣자. > >'''복제된 제라툴''' : 강화 보호막 1단계 탑재. 공허의 감옥과 공허의 갑옷, 그림자 격노를 사용한다. 강화 보호막에 은폐이며, 그림자 격노 시전중에 화력 누수가 상당히 생겨서 잡기 성가시다. 공허의 감옥 또한 기절 시간이 짧지 않으므로 시전 선딜레이가 보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공허의 갑옷은 그렇게 보호막 양이 많지 않아 금방 치워진다. > >'''복제된 태사다르''' : 강화 보호막 1단계 탑재. 환상을 주력으로 전투한다. 환상으로 추적자, 불멸자, 모선등을 꾸준히 소환하기 때문에 성가시며, 그런데다 본체도 그렇게 물렁한 편이 아니라 잡기 까다롭다. 또한 지형을 무시하기 때문에 어디든지 잘 들어온다. 대지 대공 공격을 모두 받으므로 다중 공격 시스템이 있는 유닛은 잡기 편할수도 있다. > >'''복제된 세르다스''' : 강화 보호막 1단계 탑재. 접근할때 점멸로 순식간에 접근하며, 공허의 감옥과 공허의 갑옷을 사용한다. 보통은 혼돈의 폭풍을 쓰기 전에 잡을수 있어서 공허의 감옥만 빠지면 단단한 3원 코인 정도다. 다만 혼돈의 폭풍도 기절 시간이 상당히 긴 기술이라서 빨리 잡는게 좋다. > >'''복제된 프로비우스''' : 강화 보호막 1단계 탑재. 저돌적으로 돌격해오며, 광자포와 케이다린 초석을 설치한다. 둘 다 강한 편은 아니지만 둘다 강화 보호막 1단계라서 단단해서 부수기 번거롭고 유지시간도 생각보다 길다. 또한 광자포가 탐지기다보니 물몸 은폐유닛은 광자포를 빨리 부술수 없으면 잡기도 도망가기도 까다로워진다. 프로비우스가 원래 그렇듯 영추뎀과 공속이 꽤 절륜해서 영웅 속성 아군은 꽤나 치명적이지만, 한번 잡은 공격대상이 처리되거나 자기가 기절당하면 그 이후로는 일꾼 AI답게 맞아도 도망가기만 한다. 그게 위협은 되지 않지만 작정하고 잡을 생각이라면 은근 귀찮게 만들기도 한다. 수리 비행정을 달고 다닌다. > >'''복제된 카락스''' : 강화 보호막 1단계 탑재. 프로비우스와 비슷하게 광자포와 초석을 소환한다. 카락스 자체가 사거리가 좀 있는데다 강화 보호막 덕분에 잘 죽지도 않고 프로비우스보다 호전적이라 번거롭지만, 특별나게 강한 것도 아니라 강화 보호막 상성이 나쁘거나 물몸 은폐 유닛이 아니라면 딱히 무섭지 않다. 수리 비행정을 달고 다니기는 한다. 가끔씩 기지 깊숙히 들어온 상태에서 아군 기계 유닛을 교화하기도 한다. > >'''복제된 탈란다르''' : 강화 보호막 1단계 탑재. 정화자답게 보호막 축전지 탑재라 강화 보호막 시너지가 나서 잡기 번거롭지만, 그렇게 강력하지는 않다. 다만 가끔씩 사용하는 벼락 돌진의 스턴 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만만하게 봤다가 의문사 당할수도 있다. > >'''복제된 칼달리스''' : 강화 보호막 1단계 탑재. 보호장을 사용하고 보호막 축전지 덕분에 내구성이 상당하고 교전을 자유자재로 쓰기 때문에 근접유닛이지만 접근 능력이 매우 좋다. 교전에 달린 스턴과 희생 정화 기능도 여전하기 때문에, 어중간하게 빼면서 싸우다 교전 스턴으로 죽기 싫으면 아예 맞으면서 싸우던가 아예 교전을 한번 맞아주고 쭉 도망쳐서 잡는것이 낫다. > >'''복제된 탈리스''' : 그냥 단단한 사도. 그림자 투영은 있지만 쐐기 유탄이 튕기지도 않으며 센 것도 아니고 그냥 보호막 축전지 때문에 조금 튼튼하기만 한 영웅 최약체. 보이면 반갑게 달려가서 3원으로 바꿔주자. 다만 내 화력이 어정쩡해서 잡는데 오래 걸리면 보호막 축전지때문에 질질 끌려서 라인이 쌓이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 > >'''복제된 전쟁인도자''' : 보호막 축전지가 있고 적 영웅답게 아군 전쟁인도자보다 체력이 굉장히 높다. 정화포도 꽤 아프고, 또한 시간 왜곡이 아주 짧지만 적용되므로 매우 거슬리며 사거리도 거신답게 꽤 길다. 그래도 AI가 호전적이라 돌격해오는 경우가 좀 있다. 언덕 무시 덕분에 여기저기 이상한데서 잘 튀어나온다. 정화포의 시전 사거리가 공격 사거리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시야에 보이지도 않는데 정화포가 날아오는 경우가 꽤 잦다. > >'''복제된 모조''' : 강화 보호막 1단계 탑재. 정찰기답게 매우 빠르게 접근해오며, 보호막 축전지가 있어 단단한데다 체력이 낮아지면 귀환을 타서 더 귀찮게 한다. 지상 기본 화력은 약해서 지상 입장에서는 그냥 잡기 귀찮은 정도지만, 공중 입장에서는 '''억제 절차의 스턴 '''덕분에 잘못 걸리면 죽을수도 있으며, 귀환 후에는 따로 공격해오지 않는 덕분에 공허 균열 근처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스턴 맞고 죽는 참사도 간간히 일어나는 매우 짜증나는 영웅. 또 중반부터는 과부하를 써대서 무적시간 기다리는것도 성가시며, 과부하가 단발이 강해지고 강화 보호막을 관통하게 된 이후로는 체력빨로 버티는 유닛이 아니라면 위험성도 꽤나 높아졌다. > >'''복제된 우룬''' : 불사조답게 엄청나게 빠르며, 지상 유닛으로 때리면 중력자 감옥을 걸러 달려오기도 한다. 엄청난 속도와 공대공만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라인에서 매우 잘 새는 유닛이며 캐리건 위에 영웅 표시가 떠있으면 95%는 이놈이다. 미리미리 치워주지 않으면 어느새 캐리건 체력 경고가 뜨게 만드는 1등 공신. 또한 귀환을 탑재하고 있어 두번 잡아야 하며 잡았다 싶으면 과부하까지 써서 또 살아남는 좀비같은 생존력을 가진다. 그래도 공중은 화력이 높은 편은 아니라서 강화 보호막 유닛이 아닌 이상에야 거슬리지는 않는다. 그 반대로 타수가 많아서 강화 보호막은 기가 막히게 잘 뚫는 편. 빠른 공중유닛으로 서로 잡으려고 달려들면 은근 재밌긴 하다. 모조와 동일하게 과부하의 상향 덕분에 지상 입장에서는 중력자 광선을 안 맞더라도 위험성이 꽤 있다. > >'''복제된 셀렌디스''' : 아군 아이어 우주모함과 동일하다. 수리 비행정을 달고 다니고, 과부하도 간간히 쓴다. 요격기는 아군과 동일하게 회피가 적용되는데 본체는 또 지대공 강화 보호막이 들어가서 잡기 참 까다롭고, 과부하 상향으로 더욱 강해진 감이 있다. 정말 다행히도 편대 과부하가 적용된다거나 전폭기를 함재기로 쓰지는 않는다.--그랬으면 클로라리온 쌈싸먹는 사신이 되었을것이다.-- > >'''복제된 클로라리온''' : 요격기, 금제기, 태양 광선의 3박자로 화력이 매우 강력하다. 보호막 축전지가 있는데다 적 영웅 특성상 보호막 양도 꽤나 높아서 어정쩡한 화력으로는 잡기 힘들다. 이전에는 그래도 물몸이라 나름 편하게 잡을 수 있었지만 우주모함류 유닛에게 '지대공 강화 방어막'이 추가된 후로는 지상 유닛으로는 쉽사리 녹일 수 없게 되면서 상당한 난적이 되었다. 대신 공중 대상으론 방어막이 효과가 없으니 공중 유닛을 잡은 아군이 적극적으로 커트해줘야 한다. > >'''복제된 조라야''' : 영구 은폐이며, 공허의 감옥을 쓴다. 이쪽도 꽤나 성가신게 은근 사거리도 길고 은근 튼튼한데 화력도 꽤 센 편이고 공허의 감옥까지 걸어대며, 잡았다 싶으면 귀환을 타버려서 두번 잡아야한다. 그 덕분에 애먼 아군이 귀환 탄 조라야를 대처 못하는 경우가 은근 생기는 편. > >'''복제된 지나라''' : 강화 보호막 1단계 옵션 탑재. 위상 장갑이 없는건 천만다행이지만 높은 방관으로 화력이 좋고 사거리도 긴데 다타수라서 강화 보호막도 잘 뚫는다. 보통은 점멸 폭격만 조심하면 되지만, 오래 살면 가끔씩 행성 분열기를 사용하며, 행성 분열기에 강화 보호막 관통 옵션도 있는 관계로 빠르게 처리해주어야 한다. }}} '''맵 공통''' : 공허 분쇄자를 격파해도 비주기적[* 리젠 되는 시간은 정해져 있었지만 프로토스와 테란의 분쇄자 리젠 가속화 이후로는 위치와 시간 모두 파악하기 힘들다.]으로 추가적인 공허분쇄자가 소환된다.[* 초반에 분쇄자를 쓸어버려서 포격의 건물 파괴력이 체감이 안되는 철인까지와 달리 후반에 나온 분쇄자는 포격 딱 두 방이면 주요 건물을 날려버릴수 있는 무지막지한 포격 화력을 갖게 되므로 빠르게 제압해야한다.] 단 업적은 최초 공허분쇄자 격파만 해도 인정된다.[* 테란맵인 경우에는 상급 공허 분쇄자로 소환된다.] 그리고 '''지원군이 아예 등장하지 않으므로''', 아군 병력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하면 자신이 죽었을때, 새로운 유닛을 찾기가 불가능에 수렴해지므로 파수기류나 모선류, 갈레온, 중무장 지원선 등의 지원군 소환 스킬을 잘 활용해야 한다. 각 종족별 히든, 영웅 유닛들의 복제 버전이 비 주기적으로 처들어 온다. 처치시 팀원 전체가 일정량의 자원을 받는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유닛 난이도도 상당히 오르는데, 지상군으로 젤나가 피조물, 정화자 감시자를 베이스로 한 단단한 공허 유닛들이, 공중으로는 아몬의 모선, 거대괴수, 로키가 다수 쳐들어 온다. '''저그''' : 공허의 수정이 '''각성 공허의 수정'''으로 바뀌며[* 수정 HP가 거의 2배까지 올라가고, 피조물들의 능력을 사용하며, 디버프를 '''비주기적으로 해제'''하며, 속도도 더 빠르다.], '''수정의 진행 방향이 일정하지 않고 기지 상단을 우회해서 접근하기도 한다.''' 수정 격파후 대규모 혼종 무리 + 복제 영웅 '''무리'''가 달려오기 때문에 정면 라인 유지에도 신경써줘야 한다. 특히 초반에 갑작스럽게 적이 한꺼번에 나오는 첫 혼종 웨이브를 특히 조심. 이 때 여럿 죽고 게임 터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또한 각성 수정이라 이동 속도가 철인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르므로, 아예 전장을 이탈하지 않고 늦출수 있는 약탈단 해방선같은 유닛이 없다면 cc는 두명 정도가 담당하는 것이 좋다. 천공기가 적진에서[* 5시 아몬 앞 고정, 6시or7시 랜덤 스폰.] 5분부터 2분마다 발생해서 아군 건물을 공격한다. 제일 중요한건 수정 방어지만 의외로 군락의 수비도 신경을 꽤나 써야한다. 수정에 너무 신경을 써서[* 특히 수정 웨이브 시작 전까지는 아래쪽을 수비하다가 아래쪽이 평화로워지고 수정 웨이브가 오기 시작하면 아무 말 없이 킬딸을 위해 아래쪽을 비우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 이걸 캐치하는 사람이 없으면 2~3분 후에 저그 병력은 모두 소모되고 적의 대규모 웨이브가 형성되어서 군락 앞까지 깨끗히 밀리고서야 알게 되거나 그대로 판이 터지는 경우가 많다.] 아래쪽 라인의 방비가 허술해지면 주요 목표와 어느정도 거리는 있는 다른 맵과 달리 눈감았다 뜨면 군락 앞에서 적을 막게 되며, 앞에서 잘 막고 있다고 해도 7시 공허균열에서 나오는 사신과 밴시만으로도 군락에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다. 특히 저그맵은 전진 건물들이 사라지고 나면 제일 자주 적에게 노출되는 건물이 전술한 요소로 인해 군락이 되어 천공기가 군락을 지지는 경우가 매우 많다. 또한 수정쪽을 막는 사람들이 모두 수정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로 인해 위쪽의 잡몹들이 처리되지 않아 상단 건물들이 모두 사라지고 군락을 위쪽에서 공격받는 경우도 은근히 생기며 이걸 아래쪽 사람이 메우러 빠졌다가 아래쪽이 밀려서 군락 수비가 위태로워지는 경우도 많다. 이를 막기 위해 수정을 딜찍누하는게 아닌 이상에야 두세명만 붙고 나머지는 라인유지를 일정 수준까진 해주어야 한다. 처음에 나오는 두개의 수정은 일반 수정이지만 하드코어 주요 목표들이 가지는 cc해제 기능은 갖고 있어 각성 수정과 큰 차이는 없으나, 정지장 등 각성 수정과 일반 수정이 다르게 받는 기술에 대해서는 일반 수정의 기준으로 받기 때문에 이런 기술이 있다면 일반 수정일때 미리미리 묶어서 효율을 높힐 수 있다.--물론 대부분 찾아가서 때려부순다.-- --그러고 공세 맞고 죽지-- '''테란''' : '''상급 공허 분쇄자가 움직인다.''' 함부로 후퇴했다가는 기지까지 접근해서 깽판을 치는 분쇄자를 볼 수 있다. 대공 성능이 막강한 입자포가 맵에 배치되며, 공허 타락이 기지 외부 전체를 뒤덮는다. 초기 분쇄자 4기를 격파하면 중간보스로 레이드보스 한기가 등장한다. 게임시간 15~20분 사이에 랜덤하게 혼종 배후 조종자가 등장한다.[* 이 때 BGM이 자유의 날개 브금인 "불의 격노"로 바뀌게 된다. 이 BGM은 협동전 핵심 부품에서 뫼비우스 혼종을 상대할때 나오기도 한다.] 철인까지와 달리 배후자가 압도적인 공속과 방사피해로 무장하고 있으니 cc기를 잘 활용하거나 은폐를 활용해야한다. 천공기가 적진에서[* 7시 언덕 고정, 기지 외부 전체 랜덤 스폰.] 5분부터 2분마다 발생해서 아군 건물을 공격한다. 전반적으로 백도어에 의한 패배가 주를 이룬다. 특히 중앙이나 아래쪽에서 새어나가는 광전사 한마리가 행성요새랑 1대1을 해서 이겨버리거나, 궤도 사령부의 상단으로 새어들어오는 피조물과 감시자가 인근 아군을 모두 죽이고 천천히 궤도 사령부를 날려버리는 경우가 잦으며 중앙의 수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의외로 캐리건의 체력이 박살나있는 경우도 간간히 나온다. '''프로토스''' : 공허의 틈을 솎아내는 작업 난이도 자체가 상당히 오른다.[* 틈 자체의 체력이 2만까지 올라간다. 틈 2개를 부술 화력이면 분쇄자를 하나 잡을 수 있을 화력이라 이만한 화력을 지속적으로 단독으로 낼 수 있는 유닛은 없다고 보면 된다. 또한 틈이 망각의 피조물이 쓰는 광역 스턴을 사용해서 틈작을 방해한다.] 틈작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서 라인전 난이도가 상당히 오른다. 기존의 분쇄자 6기, 수정 2기[* '''각성 공허의 수정'''으로 대체된다.] 외에도 맵의 중앙 상단에 '''[[나루드]]'''[* 나루드가 등장해서 그런지 아나운서로 스투코프의 목소리도 나온다. 나루드를 디스하거나 나루드를 죽여야 한다는 내용]가 등장한다. 이 나루드까지 같이 격파하는것이 주 임무. 문제는 나루드는 수정 2개를 부숴야 레이드 시작이라도 할수 있고 피통이 굉장히 높아서 초반부터 잡아두지 않으면 크게 어려워지는데, 하드코어 난이도 특성상 그게 쉽지는 않다는 것. 또한 초기 분쇄자 6기를 모두 격퇴한 후, 수정이 각각 파괴될 때마다 파괴된 반대 방향에서, 나루드를 처치한 후 레이드 중간 보스가 총 4번으로 쳐들어온다. '''레이드 담당이면 레이드 중간 보스를 먼저 정리'''해서 다른 클리어 조건을 채울 동안 라인 방어를 하는 아군이 최대한 버티게 해줘야 한다. 이게 상당히 중요하다. 라인을 막는 아군 유닛은 레이드 중보나 분쇄자에는 강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레이드 담당이 킬을 먼저 먹고 분쇄자도 패서 자원이 풍족한 반면 방어 특화 유닛은 선행업이 많은 대기만성형이 주류이므로 중보를 잡을 만한 공방업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공방업이 되더라도 충분한 데미지 억제 수단이 태생적으로 없는 유닛이라면 압도적인 중간 보스들의 화력에 나가떨어지기 십상이다. ] 레이드 담당이 중보를 무시하면 중보에게 라인을 막는 아군이 죽고 기지가 싹 밀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렇게 나루드 잡는 사이 기지가 다 털리면 추가되는 분쇄자에게 연결체가 터지고 지게 된다. 또한 나루드를 잡으면 분쇄자 리젠 간격이 짧아지므로 분쇄자 철거에도 계속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공허의 피조물 3종세트가 수시로 기지 내부에 투하된다. 대부분의 경우 캐리건과 아군 병력들이 때려부수지만, 아군 병력 보존과 시야 제공을 통한 연결체 의문사 방지를 위해 보이는대로 부숴 주는것이 좋다. 전반적으로 분쇄자에 의한 패배가 주를 이룬다. 분쇄자가 셋밖에 안 나오는 저그맵, 분쇄자가 넷정도 나오고 오래 사는 대신 캐리건을 주로 포격해서 건물에는 피해가 별로 안 오는 테란맵과 달리 프로토스맵은 분쇄자가 여섯마리나 나오고 나루드도 공허 포격을 날리기 때문에 건물이 파괴되는 속도가 빠르고, 파괴되는 건물을 대부분 복구하는 테란과 적어도 군락 근처는 복구하는 저그맵과 달리 중앙과 우측의 건물은 아예 복구하지 않으며 연결체 인근도 복구능력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조금만 분쇄자와 나루드가 오래 살아도 기지가 휑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연결체를 지키는 용도의 암흑 수정탑이 피조물 3종 세트의 탐지기 때문에 자주 무력화되거나 포격 대상이 되어서 파괴되기 쉽고, 이후엔 적어도 풀피면 두방은 버텨주는 타 주요 건물과 달리 연결체는 보호막을 회복해주지 않으면 포격 한번에 파괴되는데 보호막을 회복해주는 수단은 저그엔 감염된 밤까마귀 하나 뿐이고, 테란도 타인에게 시전 가능한 보호막을 가진 극소수 지원형 유닛밖에 없다. 그나마 같은 종족인 프로토스의 파수기, '''파괴자의 분광기''', 고위기사/집정관류 유닛, 공허의 갑옷이 있는 네라짐 유닛들이나 보호막 회복이 가능한 정도. 그렇기 때문에 분쇄자를 포격 한발도 쏘지 못하게 잡아버리거나 구조물 유닛으로 모두 대신 맞아주지 않을 것이라면 연결체를 복구할 수 있는 일부 지원형 유닛들, 특히 아예 포격을 봉쇄해버리는 국지 방어기를 설치할 수 있는 유닛[* 프로토스는 정화자 모선의 방어막이 투사체를 파괴가능하다.]이 매우 고평가받는다. 틈작은 할 수 있으면 해도 좋지만 대부분의 경우 전선 유지와 분쇄자 사냥에도 급급한 편이므로 틈 부술 화력으로 라인을 막는게 대부분 낫다. --가끔 고인물 10명이 모이면 각 라인별로 틈을 때려부수는 진귀한 상황이 연출된다.-- 철인보다 더 많은 인원으로 시작하지만 더 강력해진 적과 더 단단해진 오브젝트로 인해서 클리어가 상당히 어렵다. 랜유돕를 즐겨하는 사람들의 프로필에서 전적을 확인하면 더더욱 잘 알텐데, 어지간한 고인물들도 하드코어모드에서 승리를 그렇게 많이 따내지는 못한다. 제작자가 작정하고 난이도를 크게 올린 모드. 인원이 12인에서 10인으로 바뀐 후로 체감 승률이 더 내려갔다. 다른 난이도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하드코어에서는 정말 죽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그나마 AI 병력이 보존되는 편인 테란맵에서도 한번 부활하면 운이 좋은 편이고 저그나 프로토스맵에서는 초반 공세에 노출된 아군이 싹 쓸려나가 부활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저그는 저그맵 이외에서는 거대 땅굴벌레를 통해 소규모가 충원되고, 지원 투하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테란같은 경우는 부활 가능한 유닛 풀이 극단적으로 좁아지고, 저그도 군단 저그와 투하를 가진 유닛이 있는 계열로 제한된다. 그나마 프로토스가 지원군 소환을 가진 유닛이 많긴 하지만 이것도 늘 있다고는 보장할 수 없다.] 거기다 적이 단순히 화력만 좋은 것이 아니고 일부 복제 영웅이 순식간에 폭딜을 꽂아넣는다거나[* 3중 무기체계의 위력으로 그냥 강력한 클로라리온, 자가라의 맹독충 난사, 캐리건의 돌진, 알라라크의 돌진 + 파괴파동 정도가 있다. 심지어 알라라크는 '''날 강화하라를 쓰고 오므로''' 기본적으로도 강력한데 라인이 밀리는 상황에 달려오면 어지간한 딜러는 원킬나기도 한다. 본체가 강력한 것은 아니지만 스투코프의 부식성 폭발의 추댐도 강력하며, 이것보단 덜 하지만 샘의 폭발물과 전쟁인도자의 정화포, 지나라의 점멸 폭격과 행성 분열기, 노바의 저격도 위험성이 있다. 영웅 유닛의 경우는 강력한 영추댐의 프로비우스가 위협이 되기도 하고, 화력이 애매한 경우 타이커스와 대포알을 오래 살려두면 이것 또한 위험할 수 있다.] cc기를 걸어버린다거나 해서[* 대표적으로 '''레이너의 시간 균열 장치''', '''데하카의 납치,''' 토시의 정신 폭발, 모랄레스의 섬광탄, 아르타니스의 번개 돌진, 우룬의 중력자 광선, 대포알의 육중한 충격, 공중 한정 모조의 억제 절차 공격이 있다. 슬로우 계통인 해머상사(역병 탄약)와 전쟁인도자의 경우도 자체의 사거리가 길다보니 처리가 어려울때가 있다. 멀바르의 억압하는 착취도 거슬리며 하다못해 타우렌 해병과 스완, 타이커스의 kd8 폭탄의 밀침이 변수가 되기도 한다.] 끔살당하는 경우가 정말 많으므로, 맷집이 약한 유닛을 들고 전진파밍을 한다거나 하는 짓은 높은 확률로 게임을 터지게 만든다. 10명이 다 있고 어지간히 조합이 안 맞지 않는 이상[* 아주 드물게 레이드용 유닛만 너무 많아서 대공 부족등의 이유로 라인 수비가 안 된다거나 그 반대로 레이드 뛸 유닛이 아예 없어서 중간 보스를 못 잡는 등의 참사도 있긴 하다.] 몇 명정도는 어지간히 구린 유닛을 잡아도 10명이 다 살아서 30/20업정도만 하고 제각기 역할을 수행한다면 충분히 깰 수 있는 모드이며, 어느정도 숙련자가 있다면 보통 공방에서는 8인까지는 클리어가 가능하다. 적 유닛이 새는 것에 특별히 주의하는것이 좋다. 그나마 프로토스맵이 이 문제에서 덜 하지만[* 사실 덜 하다는 말은 적이 잘 새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새는 유닛들이 연결체를 잘 안 치는 건 사실이지만 프로토스 맵에서는 기지 안에 투하되는 피조물들이 어차피 시야를 제공하며 위협적이기까지 한데 이것들은 빨리 부순다 이외의 대처법이 없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새는 유닛들에 의한 패배가 적다는거지 오히려 연결체 주변은 다른 맵보다 수시로 신경써주어야 한다.] 캐리건이 감시자에 의해 반피가 되어 있기 십상이고, 연결체가 의문사 하는 경우도 있고, 테란 맵의 경우 크게는 감시자 한두마리, 작게는 밴시 한두마리, 심하게는''' 광전사 한마리[* 후반의 광전사 한마리가 행성요새랑 1대1로 싸워서 이긴다!]나 불사조 한마리[* 이 경우 불사조가 시야를 제공하여 천공기가 행성요새나 궤도 사령부를 저격하는 경우다.]'''에 의해 게임이 터지는 경우도 있다! 저그 맵의 경우도 초반에 날아든 밴시 한마리가 무쌍을 찍고 군락을 부숴버리는 경우도 많다. 또한 높은 확률로 공격 대상을 찾지 못한 우룬이 캐리건까지 날아가서 캐리건과 1대1을 하곤 한다. 우룬이 화력은 낮아도 영웅 특성상 튼튼해서 캐리건도 역시 잡지 못해서 장시간 방치시 체력을 크게 깎아먹으니 발견하면 꼭 잡아주어야 한다. 이 맵이 협동맵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유닛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모두 짚어 두는 것이 좋고, 자신이 특정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아군이 말해주었는데[* 천공기를 관리하기 어려워 평소에는 천공기를 관리하지 않을 유닛이 투입돼야 한다거나, 수정을 감속할 수단이 적어 감속장이나 테란 화염계통까지 동원해야한다거나, 레이드를 단독 진행할 사람이 없어 여러 사람이 투입돼야 한다던가.] 그걸 씹고 라인에서 킬만 먹다가 그 역할을 억지로 대신 수행하던 아군의 사망을 초래하거나 그 역할 공백으로 인해 게임이 터졌는데 아군을 탓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잡담이라면 모르겠지만 어떤 역할을 어떤 유닛이 해야한다 같은 말은 흘려듣지 않는 것이 원활한 게임 클리어에 도움이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